일주일에 한번씩 윤의 이불과 옷을 빠는데 세탁세제를 금방 다 쓰더라구요.

그래서 경제적이면서 피부에 자극이 없는 세탁세제를 찾다가

천연식물성 유기농 효소세제 폴리아를 알게 되었어요.
폴리아는 3배 고농축 세제라서 제가 찾던 세제의 조건에 딱 맞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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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리아Folia 런드리 디터전트 1L

오가닉 라벤더 에션셜 오일의 상큼한 향기

천연단백질 분해효소와 전분 분해효소로 적은 양으로도 찌든 때까지 깨끗하게 제거

세탁세제만으로도 옷감이 부드러워져 섬유유연제가 불필요

탈색 방지와 옷감손상 보호

민감하고 연약한 아기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천연 식물성 원료

고급스럽고 은은한 라벤더향이 느껴졌어요.

화학적인 느낌이 전혀 나지 않고 계속 맡고 싶은 향이네요.
액상세제라 찬물에도 잘 풀리고 옷에 남지 않아서 좋을 것 같아요.

뚜껑은 계량컵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눈금이 없어서 아쉽네요.

아래표를 참고해서 적정 사용량으로 환경도 지키고 세제와 물낭비를 줄여보아요^^

우선 손빨래를 해볼게요.

대야 사용시 7~8ml가 적정 사용량이라 눈대중으로 넣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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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기로 물을 넣어주니 미세한 거품이 생겨요.

합성계면활성제가 함유되어 있지 않아 풍부한 거품은 나지 않지만

환경을 위해 이 정도의 거품도 감사해야죠.

거품이 많으면 헹굼도 많이 해야되니 물낭비가 되잖아요.

효소베이스가 옷감을 부드럽게 해주고

오가닉 성분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아요.

천연 식물성 원료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만든

에코바이오 클리너로 피부에 자극이 없기 때문에

윤맘도 고무장갑을 끼지 않고 맨손으로 조물조물 세탁했어요.

그래도 세탁 후에 손이 건조하거나 자극적인 느낌이 전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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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헹군 물이에요.

정말 깨끗하죠?!

미세한 거품이라 많이 헹구지 않아도 괜찮네요.

세정력이 얼마나 좋은지 확인해봤어요.

군데군데 얼룩이 있는 윤의 바지...

윤맘이 아끼는 바지라 깨끗해지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폴리아로 손세탁했어요.

이 얼룩이 좀 오래되었는데도 말끔하게 없어졌어요.

보고도 믿기 어려운 놀라운 세정력이네요.

유기농 효소세제 폴리아로 윤의 이불, 옷 그리고 윤의 절친 토끼 인형까지!

폴리아로 모두 깨끗하게 세탁이 되었어요.

냄새를 맡을수록 기분좋아지는 향이 나요.

우수한 세정력과 오가닉성분으로 피부에 자극없이!

3배 고농축으로 경제성까지 고려한 스마트한 유기농 효소세제!

이제 세탁세제는 폴리아로 정착해야겠어요.